간암 절제술 후에는 다양한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기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다양한 영양관리 요법이 필요합니다.
간암 절제술 후에는 잦은 복통 또는 부종, 열감, 패혈증, 출혈, 담관 폐쇄, 담즙 누출, 황달, 복수, 식욕 저하, 식사의 어려움,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간암 절제술 후 관리
간암 절제술 후 관리방법
1 후유증 해소
감염 또는 출혈, 담즙 누출, 황달, 복수 등 대부분의 후유증은 약물 치료와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부종, 열감, 복통, 식사와 관련된 후유증은 환자 개개인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개개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고려한 면역치료로 간암 절제술 후유증 관리를 진행합니다.
2 간암 절제술 후 식이요법
암에 걸린 환자들은 기본적으로 잘 먹어야 몸의 회복을 도와주고 면역력도 강해지도록 도와줍니다. 항암에 걸렸을 경우 체력이 많이 고갈되게 되는데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식단으로 보충을 해주면 독한 약물치료도 보다 수월하게 견딜 수 있게 됩니다.
간암 환자분들을은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 자주 조금씩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사이사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먹어서 허기를 느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양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며 항암치료를 하다보면 식욕이 떨어질 수 있는데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해주는 것이 식욕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사를 하며 물이나 음료를 마시면 위장관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물로 배를 채울 수 있기에 마친 후에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또 효과가 확인되지 않은 기능성 건강식품이나 한약 등을 먹는 것은 오히려 간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3수술 후 식단관리
저염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은데 이럴 경우 식단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염식을 하는데신 다른 향신료 레몬즙이나 과일즙, 식초, 마늘, 고춧가루, 바질, 로즈마리 등의 양념으로 맛을 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 복수가 차있는 경우 염분섭취를 주의하셔야 하며 간성뇌증이 있으시다면 단백질을 먹는 것을 제한하셔야 합니다.
또 여름철에 회를 먹을 경우 회충감염이 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에 먹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제 치료 도중 구토감을 느끼실 수 있는데 이 때는 부드러운 죽이나 유동식으로 열량을 보강하여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맵고 짜거나 뜨거운 음식은 절제하는 것이 좋고 설사를 하게 된다면 이온음료나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공급해 탈수를 막아주셔야 합니다.